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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깎기 본문
1.발톱찾기
고양이의 발바닥 패드와 발가락 사이 관절을 살짝 를 눌러주면 발톱 이 나오는데,
고양이의 발바닥 패드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탄력이 있지만, 신경이 많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세게 패드를 누르지 않도록 한다.
발바닥 패드와 발가락 사이에 검지를 끼우고, 고양이 발등이 보이는 방향에서 패드와 발톱사이 관절을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발톱이 쉽게 보여진다.
2.발톱깎기
고양이 발톱은 사람이 쓰는 깎이를 써도 상관 없지만,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 부서짐이 덜하다.
발톱은 분홍색의 혈관을 자르면 안되고, 흰색 부분만을 잘라야 하는데, 불빛을 비춰보면 혈관과 흰 색의 발톱 경계를 쉽게 볼 수 있다.
혈관의 경계를 잘 모르겠다 할 경우에는 발톱의 뾰족한 끝부분만 살짝 잘라줘도 된다.
발톱을 깎을 때는, 고양이가 공포를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신속하게 잘라주는 것이 좋다.
집사가 뒤에서 안고 자른다던지, 고양이의 눈을 가려주면 공포감이 덜 해진다.
고양이가 심하게 저항해서 도저히 발톱을 깎을 수 없을 때는, 고양이의 컨디션이 좋은날, 고양이가 깊이 자는 사이를 틈타 빠르게 발톱을 깎아 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톱을 깎고 나면 맛있는 간식을 주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3.발톱관리
고양이의 발톱은 사람처럼 계속 길게 자라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발톱이 계속해서 생겨난다.
고양이는 스크래쳐(고양이 용품)를 통해 스스로 발톱을 갈기도 하고, 기존의 발톱 껍질을 벗겨내는 행동을 한다.
고양이의 발톱을 반드시 깎아 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톱이 특이하게 자라나는 경우,
예를 들어 발톱이 심하게 갈고리 형태로 자라 발바닥을 찌른다던지,
목욕을 시킬때 심하게 할큄을 당하는 경우라던지,
면역력이 약한 집사가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반드시 발톱을 깎아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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