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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집사/청결과 건강 (22)
다락방 고양이

고양이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이를 직접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섬세한 행동 변화나 신체적 증상을 통해 자신이 아프거나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반려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호자는 이러한 신호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문에서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주요 증상 10가지를 전문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식욕 변화증상갑작스러운 식사량 감소 또는 증가사료를 거부하거나 간식을 지나치게 찾는 행동원인식욕 감소: 치아 질환, 위장 장애, 신장 문제, 스트레스식욕 증가: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대처법2~3일 이상 지속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특히 식욕 감소는 탈수와 영양 결핍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또는 증가증상눈에 띄게 날씬해..

고양이 요로계 질환(Feline Lower Urinary Tract Disease, FLUTD)은 고양이 보호자들이 가장 자주 직면하는 건강 문제 중 하나입니다. 방광염, 요로 결석, 요도 막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적절한 관리와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요로계 질환의 원인, 증상, 예방 방법, 그리고 보호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관리 요령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고양이 요로계 질환이란?요로계 질환은 방광과 요도와 같은 하부 요로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지칭합니다.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특발성 방광염(Feline Idiopathic Cystitis, FIC):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으로, 스트레스가..

고양이는 아픔을 숨기는 경향이 강해, 질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사로서 사랑하는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요 질병에 대한 지식과 주기적인 건강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 증상, 예방법을 포함한 질병 체크리스트를 제공합니다. 1. 고양이의 주요 질병 체크리스트(1) 바이러스성 질병바이러스성 질병은 감염력이 강하며 적절한 백신 접종과 관리가 중요합니다.FIV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고양이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게 만듭니다.증상: 잦은 감염, 체중 감소, 구강 문제.예방: 실내생활 유지, FIV 감염 고양이와 접촉 제한.FELV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면역 체계와 혈액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
1. 외출을 하지 않는다 실내 사육을 할 경우 실외 사육보다 수명을 최대 10년 이상 연장 시킨다는 것이 입증 된 바 있다. 길 고양이의 경우 평균 수명이 5년이하로, 각종 바이러스와 질병, 교통사고등으로 인해 평균 15~17년을 사는 집고양이 보다 수명이 짧다. 미국 오레곤 주에 사는 고양이 ' 코듀로이' 는 6살때, 쓰레기 더미에 버려져 있었는데, 현재 주인이 고양이를 데려와 키워 무려 26년을 살았다고 한다. 발톱관리는 커녕 밖에서 사냥도 그냥 하게 하면서 야생성을 살려준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하지만 코듀로이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6살쯔음에 주인에게서 버려진건지, 처음부터 야생으로 자란건지 알 수 없으나 백신을 접종한 고양이라도 백혈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 에이즈는 근본적인 치..
1. 목욕가능 시기 고양이 목욕가능 시기는 생후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단, 생후 2~4개월 된 어린 고양이나, 출산이후의 어미고양이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예방접종을 했다면 최소한 3일이 지나야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목욕을 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새로운집으로 입양되어 적응을 시작하는 단계의 고양이라면 적응기간을 두어 목욕을 미루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목욕을 해야하는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겉을 살짝 닦아 준다. 2. 목욕 주기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스스로 털을 관리하기 때문에,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상 집사의 빗질과 고양이의 그루밍 만으로는 청결을 유지하기 힘들다. 목욕을 아예 하지 않거나 ..
1. 고양이 발정과 고통 고양이는 단지 번식을 위해서 교배행위를 한다. 암컷은 발정이 오면 평소와 같은 행복감이 사라지고, 불편하며 아주 불안해 한다. 이 불안함과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뒹굴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심지어 자신의 발톱에서 피가 날때까지 긁어 댄다. 이 불편한 기분은 해소되기전까지 오랫동안 지속되며 수시로 찾아온다. 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발정기가 올때마다 겪어야 한다. 인간은 종족 번식을 위해 성행위로 쾌락을 얻음으로 좀 더 많은 성행위를 하도록 진화했다. 고양이과는 종족 번식을 위한 방법으로 쾌락이 아닌 고통으로 진화를 했다. 발정기가 되면 사람이 느끼는 생리통에 약 10~14배 정도 가까운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진정한 고통은 교배를 하면서 시작된다. 숫컷의 성기에는 손톱과 같은 재질로 ..
1.발톱찾기고양이의 발바닥 패드와 발가락 사이 관절을 살짝 를 눌러주면 발톱 이 나오는데,고양이의 발바닥 패드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탄력이 있지만, 신경이 많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세게 패드를 누르지 않도록 한다.발바닥 패드와 발가락 사이에 검지를 끼우고, 고양이 발등이 보이는 방향에서 패드와 발톱사이 관절을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발톱이 쉽게 보여진다. 2.발톱깎기고양이 발톱은 사람이 쓰는 깎이를 써도 상관 없지만,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 부서짐이 덜하다.발톱은 분홍색의 혈관을 자르면 안되고, 흰색 부분만을 잘라야 하는데, 불빛을 비춰보면 혈관과 흰 색의 발톱 경계를 쉽게 볼 수 있다.혈관의 경계를 잘 모르겠다 할 경우에는 발톱의 뾰족한 끝부분만 살짝 잘라줘도 된다..
집사는 고양이가 구토를 하면 내용물이 어떤지 살펴봐야 한다. 1.내용물에 사료만 있는 경우갑작스럽게 사료를 바꾸었을 경우 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로운 사료로 바꾸어 급여 할 때는 기존에 먹던 사료와 섞어 주도록 하고 점차 새로운 사료의 비율을 높여가면서 바꾸도록 한다.지속적으로 구토할 경우 사료의 특정 성분이 고양이와 맞지 않을경우의 반응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 하도록 한다.또는, 고양이가 굶주린 상태에서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었을 경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 역류하는 증상 이다. 2.털뭉치(헤어볼)이 있는 경우고양이는 항상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인 그루밍을 하는데 대부분 배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헤어볼을 토해냈을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털갈이 ..
감기 증상으로는, 끈적이는 눈물, 재채기, 누런콧물, 기침, 발열, 식욕저하 등으로 바이러스 별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끈적이는 눈물때문에 눈을 감고 있다던지, 눈 흰자가 붉은색으로 변하였다면 눈안에 이물질이 없는지 외상이 있는지 살펴본다.이유없이 눈물과 눈꼽양이 많아졌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또한, 끈적이는 콧물, 누런 콧물을 흘리거나 반복되는 재채기, 발열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도록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고양이 역시 감기에 걸린다.집사는 항상 주변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해준다.
고양이는 항상 자신의 몸을 핥는 그루밍을 통해 자신의 털을 삼키는 행동을 한다.대부분 배변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되지만, 털갈이 시기가 되면 헤어볼(털뭉치)을 토해내기도 하고,심하면 장속에 머물면서 소화기능을 저하시키고 설사나 변비를 유발한다. (병원 방문)그렇기때문에 털갈이 시기때는 어느때보다 털관리가 중요하다.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는 보통 4~6월, 10~12월 이다.봄에는 겨울에 난 털이 빠지고, 가을에는 여름에 새로자란 털이 빠진다.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들은 햇빛과 온도가 일정할 경우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에게 빗질은 혈액순환과 스트레스에 도움도 된다.빗을 고를 때는 새로자라난 털이 뽑히지 않는 것으로 선택한다.장모의 고양이는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털갈이 시기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