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고양이질병종류
- 고양이중성화
- 고양이꼬리
- 고양이예방접종
- 고양이위험식물
- 고양이감기
- 그루밍
- 고양이안구질환
- 고양이식욕부진
- 고양이발톱관리
- 고양이나이
- 고양이상식
- 고양이눈물
- 고양이용품
- 고양이목욕
- 고양이건강
- 고양이털관리
- 고양이구토
- 고양이건강체크
- 고양이수돗물
- 고양이 처음 키우기
- 고양이행동
- 고양이사료
- 고양이간식
- 고양이언어
- 고양이털갈이
- 고양이영양소
- 고양이미용
목록고양이집사/청결과 건강 (19)
고양이 다락방
1. 외출을 하지 않는다 실내 사육을 할 경우 실외 사육보다 수명을 최대 10년 이상 연장 시킨다는 것이 입증 된 바 있다. 길 고양이의 경우 평균 수명이 5년이하로, 각종 바이러스와 질병, 교통사고등으로 인해 평균 15~17년을 사는 집고양이 보다 수명이 짧다. 미국 오레곤 주에 사는 고양이 ' 코듀로이' 는 6살때, 쓰레기 더미에 버려져 있었는데, 현재 주인이 고양이를 데려와 키워 무려 26년을 살았다고 한다. 발톱관리는 커녕 밖에서 사냥도 그냥 하게 하면서 야생성을 살려준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하지만 코듀로이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6살쯔음에 주인에게서 버려진건지, 처음부터 야생으로 자란건지 알 수 없으나 백신을 접종한 고양이라도 백혈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 에이즈는 근본적인 치..
1. 목욕가능 시기 고양이 목욕가능 시기는 생후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단, 생후 2~4개월 된 어린 고양이나, 출산이후의 어미고양이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예방접종을 했다면 최소한 3일이 지나야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목욕을 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새로운집으로 입양되어 적응을 시작하는 단계의 고양이라면 적응기간을 두어 목욕을 미루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목욕을 해야하는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겉을 살짝 닦아 준다. 2. 목욕 주기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스스로 털을 관리하기 때문에,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사실상 집사의 빗질과 고양이의 그루밍 만으로는 청결을 유지하기 힘들다. 목욕을 아예 하지 않거나 ..
1. 고양이 발정과 고통 고양이는 단지 번식을 위해서 교배행위를 한다. 암컷은 발정이 오면 평소와 같은 행복감이 사라지고, 불편하며 아주 불안해 한다. 이 불안함과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뒹굴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심지어 자신의 발톱에서 피가 날때까지 긁어 댄다. 이 불편한 기분은 해소되기전까지 오랫동안 지속되며 수시로 찾아온다. 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발정기가 올때마다 겪어야 한다. 인간은 종족 번식을 위해 성행위로 쾌락을 얻음으로 좀 더 많은 성행위를 하도록 진화했다. 고양이과는 종족 번식을 위한 방법으로 쾌락이 아닌 고통으로 진화를 했다. 발정기가 되면 사람이 느끼는 생리통에 약 10~14배 정도 가까운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진정한 고통은 교배를 하면서 시작된다. 숫컷의 성기에는 손톱과 같은 재질로 ..
1.발톱찾기고양이의 발바닥 패드와 발가락 사이 관절을 살짝 를 눌러주면 발톱 이 나오는데,고양이의 발바닥 패드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탄력이 있지만, 신경이 많아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세게 패드를 누르지 않도록 한다.발바닥 패드와 발가락 사이에 검지를 끼우고, 고양이 발등이 보이는 방향에서 패드와 발톱사이 관절을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발톱이 쉽게 보여진다. 2.발톱깎기고양이 발톱은 사람이 쓰는 깎이를 써도 상관 없지만,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 부서짐이 덜하다.발톱은 분홍색의 혈관을 자르면 안되고, 흰색 부분만을 잘라야 하는데, 불빛을 비춰보면 혈관과 흰 색의 발톱 경계를 쉽게 볼 수 있다.혈관의 경계를 잘 모르겠다 할 경우에는 발톱의 뾰족한 끝부분만 살짝 잘라줘도 된다..
집사는 고양이가 구토를 하면 내용물이 어떤지 살펴봐야 한다. 1.내용물에 사료만 있는 경우갑작스럽게 사료를 바꾸었을 경우 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로운 사료로 바꾸어 급여 할 때는 기존에 먹던 사료와 섞어 주도록 하고 점차 새로운 사료의 비율을 높여가면서 바꾸도록 한다.지속적으로 구토할 경우 사료의 특정 성분이 고양이와 맞지 않을경우의 반응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 하도록 한다.또는, 고양이가 굶주린 상태에서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었을 경우,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 역류하는 증상 이다. 2.털뭉치(헤어볼)이 있는 경우고양이는 항상 자신의 털을 핥는 행위인 그루밍을 하는데 대부분 배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헤어볼을 토해냈을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털갈이 ..
감기 증상으로는, 끈적이는 눈물, 재채기, 누런콧물, 기침, 발열, 식욕저하 등으로 바이러스 별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끈적이는 눈물때문에 눈을 감고 있다던지, 눈 흰자가 붉은색으로 변하였다면 눈안에 이물질이 없는지 외상이 있는지 살펴본다.이유없이 눈물과 눈꼽양이 많아졌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또한, 끈적이는 콧물, 누런 콧물을 흘리거나 반복되는 재채기, 발열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도록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고양이 역시 감기에 걸린다.집사는 항상 주변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해준다.
고양이는 항상 자신의 몸을 핥는 그루밍을 통해 자신의 털을 삼키는 행동을 한다.대부분 배변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되지만, 털갈이 시기가 되면 헤어볼(털뭉치)을 토해내기도 하고,심하면 장속에 머물면서 소화기능을 저하시키고 설사나 변비를 유발한다. (병원 방문)그렇기때문에 털갈이 시기때는 어느때보다 털관리가 중요하다.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는 보통 4~6월, 10~12월 이다.봄에는 겨울에 난 털이 빠지고, 가을에는 여름에 새로자란 털이 빠진다.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들은 햇빛과 온도가 일정할 경우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에게 빗질은 혈액순환과 스트레스에 도움도 된다.빗을 고를 때는 새로자라난 털이 뽑히지 않는 것으로 선택한다.장모의 고양이는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털갈이 시기때는 ..
1.닭가슴살닭가슴살은 물에 삶아 기름기를 제거한 후 잘게 찢어서 준다. 2.멸치염분을 제거하기 위해 삶은 후 먹기좋게 찢어 준다. 3.채소고양이풀(캣그라스/캣닢) : 소화기능을 돕고 털을 토해내는 역할을 한다.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채소를 제외하고 소량으로 급여하도록 한다.단호박, 삶은고구마, 오이, 당근, 옥수수, 완두콩등 4.고양이용 간식고양이용 간식은 원산지가 어딘지 잘 살펴보고, 중국산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양이 캔은 주식용(습식사료)과 간식용이 있다.캔 이외 여러 종류의 간식이 있으며, 고양이 기호에 따라 선택 하도록 한다.간식용 캔만 주식처럼 먹일 경우 영양결핍, 치석, 소화기능 장애가 발생하니 주의한다.
고양이가 밥을 먹지 않는 원인은 소화기관 장애, 구강장애, 대사장애, 신경문제, 약물중독, 상처에 의한 통증, 환경적인 스트레스등 다양하다.제일먼저 주변의 환경적인 요인에서 스트레스는 없었는지 확인한다. 몸에 상처는 없는지, 설사나 변비는 없는지, 구토나 기침을 하는지등을 살펴봐야 한다.입에서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보고 심하게 냄새가 나면, 구강내 염증이 있을 수 있다. 고양이는 그루밍으로 삼킨 털이 배출되지 않은채 위장에 헤어볼 형태로 남아 장속에 머물면서 소화기능을 저하시키고 설사나 변비를 유발한다.사료는 헤어볼제거 기능이 있는 사료를 선택하여 급여하도록 하고, 장모의 고양이는 집사가 빗질을 자주 해주어 헤어볼 생성을 억제시켜 주도록 한다.고양이는 3일이 넘게 식욕부진 현상이 지속되면 간에 문제가 생길..